문득 부모님 생각이..
60년도초 창경궁(그당시엔 창경원)
벗꽃놀이(귀경?)사진--
그립고 그립고 또그리운 아 ~ 아 ~보고픈 어머니! 아버지!
내 지천명이 지난지 둬해되니 이젠
어머니,아버지소리만 들어도
주책인지 뭔지 눈시울이 붉어지며 찔끔거리곤 합니다
살다보니
세상이,.
세상살이가...
그렇찮읍니까 ?
사람들이...
무 조건적인 사랑을베푸는 세상의 모든부모님!
난 어린 나이에
아주 일찍 사랑이 뭔지 충분히 알았을법 합니다.
.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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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면 꺼질까? 불면날까?
금이야 옥이야,
어느부모님이나 다그러하시겠지만,
우리아들들을
진짜로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바꿀수없다는
우리 어머니의
그소리가 지금도 들리고있읍니다.
참으로 많은 사랑을 주셧고 받았읍니다
이 사진과글을 쓰면서
왜 이리 눈물이 줄줄쏱아지는지 알수가 없읍니다.
술도 안먹었는디~
주책~
....
..
이 사진은 희미하고 빛이 많이 바랫지만
난 고 해상도의 추억과사랑이 각인되어 있읍니다.
부모님덕에
행복했었고
지금도 행복하며
앞으로도 우리 가족은 계속행복할것입니다.
우린 사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