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오래되고 빛바랜사진 문득 부모님 생각이.. 60년도초 창경궁(그당시엔 창경원) 벗꽃놀이(귀경?)사진-- 그립고 그립고 또그리운 아 ~ 아 ~보고픈 어머니! 아버지! 내 지천명이 지난지 둬해되니 이젠 어머니,아버지소리만 들어도 주책인지 뭔지 눈시울이 붉어지며 찔끔거리곤 합니다 살다보니 세상이,. 세상살이가... 그렇찮읍.. 생활/농장·작은쉼터 2009.09.09
구들장과디딤돌 여기 보이는 보잘것없는 이 디딤돌은 사연이 참 많지요. 때는 약300년 즈음에 탐라南原 梁씨인 우리 선조님이 軍浦에 정착 하시어 집을 지을때쓰셨던 온돌방의 방구들이죠(오래전에 사라진 온돌문화) 개발이뭔지... 내가 태어나고 / 나의 아들이 태어나고 / 나의 아버지가 사셨고 / 또 그의아버지와 또.... 생활/농장·작은쉼터 2009.08.31